【워싱턴=연합】 미국은 정부 소관 컴퓨터 체제의 2000년 인식오류(Y2K) 문제를 97% 해결했으나 국방부 소관 분야가 막대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미흡한 실정이라고 백악관 예산실(OMB)이 14일 밝혔다.
OMB는 이날 발간한 연방정부의 분기별 Y2K 대책 보고서에서 「핵심적인 연방정부의 업무」를 집행하는 24개 주요 부처 및 기관 가운데 15곳은 지난 8월 13일 현재 Y2K 보수와 시험을 이미 끝냈으나 9곳은 아직도 보수 또는 대체가 필요한 시스템 217개를 보유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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