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대표 강병호)과 라이코스코리아(대표 정문술)는 지난 10일 대우통신의 멀티미디어PC에 라이코스 아이콘을 설치, 소비자들이 이를 통해 전자우편과 홈페이지를 무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주내용으로 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대우통신은 또 15일부터 자사 PC키보드에 라이코스 버튼(Lycon)을 설치해 아이콘없이 키보드 작동으로 직접 라이코스코리아의 인터넷 포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윤재기자 yj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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