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텔레컴은 회사이름과 기업로고를 변경하는 한편 한국내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지사에 대한 체제 정비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영국의 통신사업자인 Cable & Wireless와 사업관계를 긴밀히 하기 위해 최근 회사이름을 Cable & Wireless HTK로 변경했으며 기업로고도 전세계적 사업확대를 상징하는 흰색 도트선과 Cable & Wireless의 고유 심벌인 지구모양을 조합해 새로 제작했다.
또한 한국사업을 확장한다는 취지 아래 사옥을 강남 테헤란로 부근으로 이전하고 영업업무를 전담하는 임원영입과 함께 영업인력을 기존의 두배이상으로 크게 늘렸다.
최정수 한국지사장은 『우선 기업대상의 인터넷 접속서비스 사업을 시작으로 점차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4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5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오픈게임파운데이션 합류... 장현국과 맞손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9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10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