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애플리케이션 저작도구 전문업체인 인포웨어(대표 이하영)는 최근 에인절 투자가들로부터 주당 액면가의 25배인 12만5000원씩 평가받아 모두 5억4000만원을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번 투자 유치로 오는 10월말께 출시할 예정인 웹 저작도구인 「웹제너」 신제품의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인포웨어는 이번 투자와는 별개로 미국의 투자가들과 투자유치 협상을 벌이고 있으며 이 협상이 마무리되는 대로 미국시장에 본격 진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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