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공과 IRISL(Islamic Republic of Iran Shipping Lines) 및 ISINCO(Isfahan Industry Investment Co.)가 합작회사를 설립한다.
6일 현대정공(대표 박정인)은 이란 최대 국영회사인 IRISL, 철강회사인 ISINCO와 스틸컨테이너 공장 합작회사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총 1500만달러로 설립되는 합작 회사·공장인 ICMC(Iran Container Manufacturing Company)의 지분율은 IRISL과 ISINCO가 각각 41%, 현대정공이 18%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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