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정보통신 계열사인 대강컴퓨터(대표 한상록)가 PC 제조와 판매사업에 나선다.
이 회사는 지난달 전국의 컴퓨터 유통점을 대상으로 대리점을 모집한 결과 최근 1차로 57개 매장과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2일부터 자체브랜드인 「챌린저」PC를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대강컴퓨터는 특히 원활한 제품 공급을 위해 최근 용산에 100여평 규모의 조립라인을 갖추고 8종의 PC를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인텔 셀러론 366㎒ CPU와 32MB램, 3.2GB 하드디스크, 40배속 CD롬 드라이브, 56Kbps 모뎀 등의 사양에다 윈도98, 하이텔 1개월 무료사용권 등을 포함한 챌린저 「DIC HOME3330」모델을 초저가인 59만원에 판매한다.
또 셀러론 400㎒ CPU에 64MB램, 4.3GB 하드디스크, 40배속 CD롬 드라이브, 56Kbps 모뎀, 스피커 등과 윈도98, 새롬데이터맨프로 등의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DIC HOME4640」모델은 84만원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펜티엄Ⅱ 350㎒에서 펜티엄Ⅲ 550㎒에 이르기까지 CPU를 기준으로 110만∼186만원대의 제품을 내놓았다.
대강컴퓨터는 고객들의 고장수리 요구가 있을 경우 우선 각 대리점들이 AS에 대응하도록 했으며 오는 11월까지 전국 광역시에 직영 AS센터를 개설할 계획이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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