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새로 우수공학연구센터(ERC)로 지정된 한양대 최적설계신기술연구센터(센터장 최동훈)가 3일 오후 서정욱 과기부 장관, 김정덕 과학재단 사무총장, 김종량 한양대 총장, 정윤 과기부 기초인력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이날 문을 연 최적설계신기술연구센터는 자동차나 항공기, 전자기기 등의 구조해석, 열유체 유동해석, 제어, 전자기장 해석 등을 통합한 설계소프트웨어 시스템인 다분야통합최적설계(MDO) 기술을 개발하게 되며 최장 9년간 매년 10억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정창훈기자 ch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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