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사장위기에 놓인 발명특허기술에 대한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6, 7일 이틀간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장에서 특허기술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특허기술장터」를 발명진흥회와 공동 개최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허기술장터에는 기계금속(21건)·전기전자(17건)·환경(8건) 등 총 124건의 특허기술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허청은 특허장터에 소개되는 기술을 행사가 종료된 이후에도 발명진흥회 사이버마트(http://www.kipa.org)에 게재해 사이버공간에서 계속 만나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문의 (02)557-1077(교환 240∼244)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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