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프리텔(대표 이상철)은 3일부터 016 가입자가 음성광고를 들으면 최대 1분 30초까지 무료통화를 제공하는 「프리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프리콜서비스는 15초짜리 음성광고가 접수되면 광고 접속전화번호(080-166-xxxx)를 사전신청 고객에게 문자메시지로 통보, 가입자가 이를 듣도록 하는 것으로 1회 접속시 3번까지 광고를 들을 수 있으며 광고 1개당 30초간 무료통화가 주어진다.
한통프리텔은 프리콜서비스 출시에 맞춰 이달말까지 서비스 신청가입자 대상 추첨을 통해 노트북컴퓨터와 폴더형 PCS단말기, 선불카드를 경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광고상담 및 문의 (02)2016-1326
<김윤경기자 y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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