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브러더스의 한국 현지법인 사장(비디오부문)에 이현렬씨(34)가 내정됐다. 이현렬 사장 내정자는 지난 92년 삼성물산에 입사해 최근까지 삼성영상사업단에서 근무해 왔다. 워너브러더스는 이에 따라 금명간 한국에 비디오부문 현지법인을 설립, 오는 10월부터 업무에 들어갈 계획이며 현지 마케팅 및 프로모션을 제외한 판매대행업무 등은 협력사를 지정해 추진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워너브러더스가 이번에 비디오부문 현지법인을 개설할 경우 CIC·컬럼비아트라이스타·20세기폭스·브에나비스타를 포함해 이른바 5대 비디오메이저가 모두 한국에 진출하게 된다.
<모인기자 inm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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