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문정보시스템(대표 박권택)은 ERP기술을 응용해 중소기업의 업무환경에 적합한 「콤비재고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콤비재고관리 프로그램」은 중소기업의 재고관리를 효율적으로 통합관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로, 제품에 대한 주문이나 견적·재고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권한에 따라 필요한 부분만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입출고관리·재고관리·금전관리 등의 기능이 서로 연계돼 연산되기 때문에 입출고 자료만 정확하게 입력하면 일별 입출금 합계를 자동으로 파악할 수 있다.
콤비재고관리 프로그램은 또 매입거래처·매출거래처·상품 등 기본정보를 등록한 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쓰기 편리하도록 다양한 출력양식을 제공할 뿐 아니라 다양한 분류에 의한 현황조회로 정확한 경영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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