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테크(대표 류재성)는 자동차·항공기·선박 등의 커넥터부문 설계에 사용되는 소프트웨어(SW) 「세이버 하네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전자회로설계(EDA)용 시뮬레이션 SW업체인 미국 아날로지사가 개발한 「세이버 하네스」는 자동차·항공기·선박 등을 설계한 뒤 양산에 들어가기에 앞서 전기적 분석을 필요로 하는 기계장치들의 작동여부를 미리 시뮬레이션함으로써 완성품의 불량률을 현저하게 낮춰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윤휘종기자 hjy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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