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적자원관리(ERP) 업체인 영림원(대표 권영범)은 국내 최대의 자전거 제조업체인 삼천리자전거공업(대표 김석환)과 ERP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삼천리자전거는 본사와 양산공장으로 이원화된 정보시스템을 영림원의 ERP 제품인 「K시스템」에 기반해 통합하고 내년 1월말까지 영업·생산·자재구매·수출입·회계·인사급여·경영자정보 등 전 업무 분야에 걸쳐 ERP를 구축할 예정이다.
삼천리자전거는 이번 ERP 도입으로 신속한 의사결정과 표준 업무프로세스를 구현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영림원은 삼천리자전거에 이어 낚시대 제조업체인 신우상사(대표 심은기)와도 ERP 공급계약을 맺어 이달 들어 수주 영업에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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