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닉(대표 이원희)이 유선 통신망에서 신호 상태를 점검하거나 유지 보수에 필요한 유선망 전용 통신 계측기를 출시했다.
미국 선라이즈텔레컴에서 개발한 이 제품(모델명 SS500)은 속도에 따라 장비를 구분해 사용하는 기존 제품과는 달리 T1(1.544Mbps)·E1(2.048Mbps)급 등을 모두 점검할 수 있다. 또 데스크톱 형태로 설계돼 기기 조작이 손쉽고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특히 내부 프로그램을 슬롯카드 형태로 제작해 착탈이 가능하며 프로그램 업그레이드가 용이한 것이 장점이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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