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전동공구 업체인 아에게(AEG)가 국내 판매를 재개한다.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이후 환율폭등 및 경기침체로 국내 시장에서 2년 가까이 영업활동을 중단했던 AEG는 최근 산업용 기기 유통업체인 제이스인더스트리스(대표 서정철)와 독점계약을 맺고 한국시장에 제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들 두 회사는 27일 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그동안 국내시장에서 강세를 보여온 전동드릴·지그소·해머·전기톱 등 20여종의 제품을 선보였다.
제이스인더스트리스는 이번 제품 발표회를 계기로 AEG제품의 판매 및 AS망을 갖추고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제품 공급에 들어갈 계획이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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