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통신(대표 정태기)은 5명 이상이 단체가입하면 서로간의 통화료를 최고 70%까지 할인해 주고, 각종 부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동아리요금제」를 신설, 9월 1일부터 본격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동아리요금제」는 신세기통신이 가입자 통화유형 분석 결과 대부분의 통화가 특정번호 3∼7개에 집중되는 데서 착안한 것으로 2차 집단의 특성을 최대한 고려, 요금고지서가 가입자마다 따로 청구되며 해지가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신세기통신은 기본료 1만8000원인 「동아리 기본」의 경우 동아리간 통화시 새벽 1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표준요금의 70%, 나머지 시간은 20%를 할인해주며 3000원과 5000원이 각각 추가되는 「동아리50」과 「동아리100」에는 동아리외 2개 지정회선에 대해 월 50분과 100분의 무료통화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동아리요금 가입자 모두에게 종합사서함(월 3500원)과 문자생활정보서비스(월 2500원) 등 부가서비스를 무료 제공하기로 했다.
<김윤경기자 y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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