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표 양재열)가 지난 84년 광주공장에서 전자레인지 생산을 시작한 지 15년만에 3000만대의 생산실적을 달성했다.
대우전자는 전자레인지 3000만대 생산은 샤프나 파나소닉 등 일본업체가 30여년에 걸쳐 달성한 데 비해 그 절반인 15년만에 달성했다는 데 큰 의의를 찾을 수 있으며 이는 꾸준한 품질개선 및 생산성 향상에 따른 결과라고 밝혔다.
대우전자는 93년 ISO9001 인증을 획득하고 94년부터 100PPM운동 등 품질개선활동과 해외마케팅을 강화해 매출이 연평균 30% 이상의 고성장을 지속해왔다. 현재 대우전자는 광주공장 270만대, 프랑스공장 150만대, 중국 천진공장 50만대 등 총 470만대의 생산규모를 확보해 전 세계 전자레인지시장의 15%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양승욱기자 sw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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