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반도체장비 시장의 지난 7월 BB율(수주대 출하비율)이 전달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고 세계 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발표했다고 「세미컨덕터 비즈니스 뉴스」가 보도했다.
SEMI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북미 반도체장비 시장 BB율은 1.11로 전달의 1.21에 비해 낮아졌다.
이는 7월중 BB율 기준 반도체장비 수주액이 14억600만달러로 전달에 비해 8% 정도 감소했기 때문이다. 이 기간중 출하액은 6월 실적과 비슷한 12억6400만달러를 나타냈다.
<오세관기자 sko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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