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AFP·dpa연합】 미국 국무부는 18일 미국 인공위성 제조회사인 로럴이 중국에 발사기술을 지원하지 못하도록 금지한 조치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정부는 지난해 12월 탄도미사일 기술의 불법적인 중국 이전에 대한 연방 차원의 조사를 벌인 뒤 로럴이 중국에 비밀 군사정보를 제공했다는 이유로 중국과의 발사기술지원 협정을 중지시켰다.
제임스 루빈 국무부 대변인은 『미국 제조의 인공위성을 중국 로켓에 실려 발사하기 위해 로럴이 중국과 체결한 발사기술지원협정의 중지조치를 지속하기로 결정한 것은 특수한 사실과 이와 관련된 상황에 근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이같은 결정이 다른 미국 우주산업 관련 기업들에 폭넓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라면서 이들 기업은 계속해서 중국 로켓을 이용해 미국 위성을 궤도에 진입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韓 반도체 대규모 투자, 종말의 시작”…'빅쇼트' 마이클 버리, 삼전닉스 800조 투자에 찬물
-
2
랜섬웨어 공격으로 '아이폰18' 정보 유출?…“애플 최대 유출사고 될 수도”
-
3
건강식인줄, 아침마다 챙게 먹었는데…“담배만큼 안좋다”는 이 음식
-
4
“당신만을 사랑할게”…'아이돌 외모' 2억짜리 '반려로봇'에 中 반응 폭발
-
5
“사람 감정 이해하면서 대화” 2억원대 가정용 휴머노이드 로봇
-
6
[테크 차이나] 中 피지컬 AI 핵심 기업 지형도 2026 [박지민의 비욘드 차이나]
-
7
40년간 서랍에 방치된 동물 뼈, 남극 최초의 '공룡 화석'이었다
-
8
“부품 이송 넘어 선별·배치까지”…진화한 휴머노이드, BMW 생산라인 투입
-
9
180m 세계 최대 높이 유리전망대…우산으로 '콕' 찍었더니 '쩍' 갈려져
-
10
삼전닉스로 돈 벌고, 결국 日 좋은 일만?…외국인들, 日서 104조 AI·반도체 사들여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