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자사 스트리밍 소프트웨어(SW)를 업데이트했다고 「ZD넷」이 전했다.
이에 따르면 MS는 자사가 지난 4월 발표한 스트리밍SW 「윈도 미디어 테크놀로지스 4.0」을 업데이트, 데이터 압축속도를 향상시켰고 다른 애플리케이션과의 호환성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MS는 윈도 미디어의 업데이트를 위해 소니뮤직과 인터넷음반업체 뮤직매치와 기술제휴했다.
<정혁준기자 hjjo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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