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으로 디지털문화를 심어나간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가 내세운 캐치프레이즈다. 「디지털LG」로 새로운 밀레니엄을 준비하고 있는 LG전자의 변화를 선도하겠다는 것이 한국영업본부의 목표기도 하다.
한국영업본부는 디지털 바람몰이에 상당한 자신감을 갖고 있다. 지난달 중순부터 월초까지 서울·부산·광주 3개 도시 백화점에서 실시한 「LG, 디지털 시대로의 초대」에 예상밖의 인파가 몰려들었기 때문이다.
한국영업본부는 이 행사에는 수만명이 넘는 소비자들이 찾아온 것으로 집계했다. 또 방문객들이 전시된 제품에 기대 이상의 관심을 보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는 소비자들의 이같은 초기반응을 더욱 확산하기 위한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달 2차로 대전과 대구, 인천에서 같은 형태의 전시행사를 갖기로 했으며 행사 기간에 예약 구매한 사람은 물론 1차 예약 구매자들을 모아 디지털 클럽을 만들고 이들에게는 평생 무상수리를 해주는 새로운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또 대한민국과학축전 등 주요 관련행사에 디지털부스를 마련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했으며 테크노마트 등 주요 상가를 중심으로 3∼4개 정도의 상설전시장을 운영하는 것도 계획하고 있다.
<박주용기자 jy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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