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전화 부스가 한결 깨끗해진다.」
한국통신(대표 이계철)은 9월부터 기존 하단 개방형 공중전화부스 67기를 전국에 시범적으로 설치, 운용한다고 16일 밝혔다.
하단 개방형 공중전화 부스가 보급되면 연간 6억원 정도가 소요되는 유리창 파손 복구비용 절감과 오물 투기 및 악취 등이 대폭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하단 개방형 부스는 기존 부스의 아래쪽 유리를 제거하고, 상단 유리도 2등분했기 때문에 유리면적이 기존 부스에 비해 53%밖에 안된다.
한국통신은 시범기간을 거쳐 반응이 좋을 경우 하단개방형 부스를 전국으로 확대 공급할 계획이다.
현재 전국에는 5만3809기의 옥외 공중전화 부스가 설치되어 있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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