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회로기판(PCB) 전문생산업체인 코리아써키트(대표 송동효)가 독일 Y2K 인증기관인 TUV로부터 정보·비정보부문에 대한 Y2K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Y2K 인증 획득을 위해 지난해 6월부터 Y2K대책반을 구성, 문제해결을 위한 프로젝트를 수행해온 코리아써키트는 최근 독일 TUV로부터 문서·전산시스템 실질운용에 대한 실질심사를 마쳐 Y2K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이희영기자 h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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