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비디오 동향> "쉬리" 정상 등극 "신바람"

 영화관객동원 등 여러 신기록을 세운 「쉬리」가 비디오 대여순위에서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1위에 올랐다. 「스크림2」를 2위로 밀어냈으며 당분간 독주가 예상된다.

 「내마음의 풍금」이 5위로 상승세고 장진 감독의 「간첩 리철진」도 새롭게 출시되어 10위로 등록했다. 패트릭 스웨이지 주연의 액션스릴러 「킬러가 보낸 편지」, 이완 맥그리거, 캐서린 제타 존스가 함께 한 시원한 여름영화 「블루 쥬스」도 새롭게 순위에 올랐다.

<기간:6일∼12일, 자료제공:영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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