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연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의료정보표준화 전문위원회」가 최근 발족됐다.
9일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원장 주덕영)은 서울의대·연세의대·가천의대·숙명여대·한국보건산업진흥원·한국통신·메디페이스·메디다스·비트컴퓨터 등 각 의료정보 분야의 전문인력 17명으로 구성된 의료정보표준화위원회(위원장 조한익)를 「ISO TC(Technical Committee) 215」의 자문위원회로 위촉하고 국제표준화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의료정보표준화위원회는 의료정보 표준규격을 만드는 「ISO TC 215」에서 제출한 10여가지의 국제규격안을 검토하고 우리나라 입장을 대변하는 의견을 오는 9월8일까지 제출할 계획이다.
ISO는 지난 98년2월12일 모든 국가가 보건정보를 호환성있게 공유하기 위해 ISO TC 215로 채택했으며 우리나라는 이 분야에 지난 4월14일 정회원국으로 가입한 바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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