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솔(대표 이영화)이 독자기술로 개발한 입체촬영기의 상품화를 완료하고 시판에 나섰다.
아솔이 개발한 입체촬영기는 가정용 캠코더 1대로도 영상을 입체로 촬영하고 이를 입체로 감상할 수 있도록 고안된 것으로 세계 각국으로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제품이다.
아솔이 이번에 상품화한 입체촬영기는 캠코더에 부착해 입체로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장비인 「3DCAM」과 촬영된 영상을 입체로 감상할 수 있는 유효거리가 10m의 무선 「3D VISION」, 그리고 무선 3D VISION을 원격제어하는 「3D CON」 등 3가지 장비가 한 세트로 구성됐다.
또한 「3DCAM」을 다양한 크기의 캠코더 렌즈에 상관없이 장착할 수 있도록 3종류의 연결링이 함께 제공된다.
아솔은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우선 미국·캐나다 등 북미 지역과 호주·뉴질랜드 등 오세아니아 지역, 독일·프랑스 등 유럽 지역 30개 업체들로부터 요청받은 샘플을 우선 공급해 대량판매처를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일본의 고지마·니센 등 유수 양판점과 공급협상을 추진,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아솔은 또 내수판매를 위해 대리점과 특약점 모집에 나섰으며 통신판매업체들과도 공급협상을 벌이고 있다.
샘플공급을 위해 그동안 월 200개씩 소규모로 생산해 왔던 아솔은 본격 시판에 대비해 최근 월 1000대 규모의 양산체제를 구축했다.아솔은 입체촬영기에 대한 주문이 끊이지 않고 있고 거래물량도 점차 늘고 있어 올해 안에 공급부족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생산규모를 월 5000대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유성호기자 sungh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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