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야, 이 사이트에 있는 그림 죽인다. 이거 저장 못하나?
B: 웹페이지에 뜬 그림을 저장하려면 오른쪽 클릭을 하면 돼. 그럼 여러가지 옵션이 뜨는데, 그 중에 이미지 저장하기를 선택하면 디스크에 저장할 수 있어. 어디에 어떤 이름으로 저장되는지 꼭 확인하고.
A: 그럼 텍스트는?
B: 워드프로세서나 에디터를 실행한 다음 다시 웹브라우저로 와서 마우스로 복사하려는 텍스트를 선택해. 그리고 Ctrl+C를 같이 누르면 복사가 되지. 그런 다음 다시 워드프로세서나 에디터로 와서 Ctrl+V를 누르면 복사한 텍스트를 붙여 넣을 수 있어.
A: 어? 내가 뭘 잘못했나? 웹에서 본 거랑 다른데?
B: 웹에서 텍스트를 복사하면 조금 손봐야 할거야. 그래도 인쇄해서 다시 쳐 넣는 것보다는 훨씬 빠르지.
영어로 말해봅시다
A: Wow, pictures on this website are fantastic. I wish I could save copies of them.
B: If you see a graphic image you want to save, just rightclick over it. When you do, a list of options will pop up. Choose the 「Save Image As」 option, and you′ll get a chance to save the file to your local drive. Be sure to note the name and location of the file.
A: How about text?
B: If you want to save some text, open your word processing program or editor. Then, switch back to your browser and use your mouse to select the text you want to copy. Press Ctrl+C to copy the text, and then switch back to your word processing program. Press Ctrl+V to paste the text into your document.
A: Huh? Am I doing something wrong? It doesn′t look like the text I copied from the web page.
B: You have to do a little cleanup on the text you copy from web pages. But it′s still faster than printing a web page and retyping the text from scratch.
▲ 컴퓨터에서 쓰이는 그림은 graphics, graphic images, pictures 등으로 부릅니다. picture는 사진을 컴퓨터에서 쓸 수 있게 만들었다는 뉘앙스지요. 총칭해서 부르려면 graphics images라고 하면 됩니다. 텍스트는 한 개 두 개 셀 수 있는 것이 아니라서 관사 없이 그냥 text라고 하든가 양을 정해주려면 a block of text 또는 some text로 표현해야 합니다.
☞ When you save a copy of a graphic image or a block of text to use in your own documents, you should respect the terms of any copyrighted material. (이미지나 텍스트를 저장할 때는 저작권을 존중해야 한다.)
▲ 메뉴가 뜨다 : 인기를 얻는다고 할 때 뜨는 게 아니고 메뉴나 창이 뜬다는 말입니다. 가장 흔한 표현이 pop up입니다. 뿅 하고 나타나니까요. 그래서 오른쪽 클릭을 할 때 나타나는 메뉴를 popup menu라고 합니다. 반대로 브라우저 꼭대기에 달려있어 마우스로 클릭하면 밑으로 죽 떨어지는 메뉴는 pulldown menu라고 하지요. 단순히 appear를 쓸 수도 있습니다. 메뉴가 나온다는 말이지요.
☞ When a list of menu options appear, choose the 「Print」 option to print the current document. (메뉴 옵션들이 나오면 「인쇄」를 선택해서 지금 사용중인 문서를 인쇄하고.)
▲참고로 메뉴 옵션과 똑같은 기능을 하면서 자주 사용되는 것들을 작은 아이콘으로 만들어 모아놓은 패널을 tool bar라고 합니다. 웹브라우저에 Back, Forward 버튼이나 Reload(새로 고침) 버튼 등이 죽 늘어져 있지요? 그게 tool bar예요.
☞ Click on 「Print」 on the tool bar. (툴바에 있는 「인쇄」 버튼을 눌러.)
▲ 프로그램으로 가다/오다/오가다 ; 윈도 등 멀티태스킹(multitasking)이 가능한 운용체계는 당연히 여러 개의 프로그램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습니다. 워드프로세서를 띄워놓고 동시에 웹브라우저로 웹서핑을 할 수 있지요. Alt+TAB 키를 누르면 띄워놓은 프로그램을 오갈 수 있습니다. 우리말로는 「워드로 가서…」, 「브라우저로 다시 돌아와서…」 식으로 말하지만 영어로는 switch가 일반적입니다. 창을 바꾸는 거니까요.
☞ Load a couple of programs and practice switching between them by pressing Alt+TAB. (프로그램 두개 정도 띄워놓고 Alt+TAB으로 왔다갔다하는 연습을 해봐.)
<제공 NeoQuest English Plaza(http//www.neoqst.com 0344-914-7045∼6)>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10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