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대표 권한대행 고현진)는 6일부터 「오피스2000」 개인사용자 버전에 대해 월분납 판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천리안·하이텔 등 국내 5개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ISP)와 공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등록신청시 가입비 3만원과 3년 동안 매월 4000원의 비용을 내면 「오피스2000」 정품을 사용할 수 있는 구매제도다. 문의 (02)531-4645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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