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개발과 청호나이스가 여름철 정수기 성수기를 맞아 치열한 서비스 경쟁을 펼치고 있다.
웅진코웨이개발(대표 박용선)은 지난 5월 서비스 차별화에 역점을 둔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고객우선의 서비스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회사는 회사 조직을 고객만족을 뜻하는 CS(Customer Satisfaction)본부, 고객감사를 뜻하는 CT(Customer Thanks)본부, 고객사랑을 뜻하는 CL(Customer Love)본부, 고객우선을 뜻하는 CF(Customer First)본부, 고객행복을 뜻하는 CH(Customer Happy)본부 등 5개의 고객우선 사업본부제로 재편했다.
또한 사내에 친절아카데미를 개관, 직원들에게 1인당 월평균 24시간 이상 친절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멤버십 제도를 도입해 고객들에게 각종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웅진코웨이개발은 21세기는 소프트웨어의 시대가 될 것이며 기업의 무형자산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보고 경영의 핵심역량을 서비스 차별화에 집중시키고 있다.
청호나이스(대표 황종대)는 「고객과 함께 기쁨을 하나로」라는 캐치 프레이즈를 내걸고 고객감동을 위한 하나로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청호나이스는 고객의 전화를 받은 직원이 담당업무와 상관없이 즉시 처리하는 신속한 업무처리, 고객이 요구하는 서비스에 더해 부가적인 서비스를 하나 더 시행하는 부가적 만족감 제공, 고객의 의견이 수렴된 제품개발을 통해 산뜻한 이미지의 제품 판매 등을 목표로 직원들의 의식개혁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청호나이스는 고객만족을 물질적 만족감에서 한발 더 나아가 사회에 봉사하는 기업으로 확대시켜 백혈병 어린이 돕기·오뚜기 장학금 사업 등과 환경보호실천운동을 동시에 펼치고 있다.
<유성호기자 sungh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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