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산자동차는 산하 휴대폰서비스 사업자인 투카 9사의 보유주식을 모두 국내 통신사업자인 DDI와 일본텔레컴에 매각한다고 정식 발표했다.
이로써 프랑스 르노와 자본제휴로 경영재건중인 닛산은 투자부담이 큰 통신사업에서 완전 철수, 경영자원을 본업인 자동차사업에 집중하게 된다.
닛산은 투카셀룰러도쿄, 투카셀룰러도카이(東海), 투카폰간사이(關西), 기타 지역의 디지털투카 6개사 등 투카 9개사에 각 20∼30%를 출자하고 있는 최대 주주다. 이 중 투카셀룰러 2사에 대해서는 DDI가, 디지털투카 6개사에 대해서는 일본텔레컴이 각각 닛산과 같은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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