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원장 고규군)은 변압기 전기절연유의 열화정도를 쉽게 측정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력연구원이 3년간 3000만원을 투입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전산값 간이 측정용 기구(제품명 TANoil)」는 변압기 등 유입 전력설비에서 전기절연·냉각작용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전기절연유의 열화정도를 평가하는 지표인 전산값을 쉽게 측정할 수 있다.
이 기구의 이용자는 1회용으로 포장된 유리 앰플 속에 밀봉된 일정량의 시약을 사용시 깨뜨려 시약의 변색 여부를 확인하면 된다. 즉 시약이 전기절연유의 상태에 따라 적색에서 청색으로 변화하기 때문에 이용자는 이를 보고 변압기 전기절연유의 상태를 판단, 장기간 사용에 따른 열화 등으로 산화물이 발생해 절연특성이 저하된 변압기의 전기절연유 교체여부를 쉽게 알 수 있다.
이 기구는 시험절차와 측정방법이 쉬워 충분한 경험이나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이용자들도 현장에서 쉽게 절연유의 상태를 판단할 수 있다.
문의 (042)865-5440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디스플레이, 비FMM OLED 경쟁 가세
-
2
LG전자, 가전용 칩 '100만개' 돌파…반도체로 가전 영토 넓힌다
-
3
삼성전기, 3605억원 규모 '메모리 반도체용 패키지기판' 장기 공급계약
-
4
KLA 독점 웨이퍼 계측 시장 균열… '삼성 투자' 우프틱스 한국 진출
-
5
휴머노이드 가이드라인 마련 착수…내년 시범보급 등 확산 대응
-
6
SK하이닉스, 반도체 소부장 지원에 2조원 투입…상생 생태계 강화
-
7
TSMC, 대만 타이난에 3나노 공장 추가 건설…2028년 양산
-
8
SK하이닉스, 발열 잡는 'iHBM' 공급망 협의 착수…HBM 선두 수성 승부수
-
9
오픈AI·엔비디아·AMD 부산 총집결…첨단패키징 심포지엄 'ISMP 2026' 내달 개막
-
10
NY포스트 “솔리다임, 美 뉴욕 유티카에 낸드 공장 검토”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