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산요전기가 말레이시아에서 코드분할다중접속(CDMA)방식 휴대폰 단말기 생산에 착수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전했다.
이 회사는 말레이시아 자회사인 산요퍼스널통신에서 월간 약 10만 규모의 CDMA 단말기를 생산, 출하하기 시작했다. 제품은 미국의 통신사업자인 스프린트PCS에 납품한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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