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는 대우기전과 대우정밀의 자동차부품부문을 미국 델파이사에 매각하고 삼성자동차 부산공장 인수도 적극 검토키로 했다.
김태구 대우자동차 사장은 15일 기자들과 만나 미국 델파이사에 대우기전과 대우정밀의 자동차부품부문을 총 3억9600만달러에 매각키로 기본합의를 했다고 밝혔다.
지분매각 형식이 될 대우기전과 대우정밀 자동차부품사업부문의 매각대금은 2억3100만달러와 1억6500만달러며 현재 기본합의를 끝내고 본계약 체결을 위한 구체적인 협상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김 사장은 설명했다.
그는 트럭 등 상용차공장 매각협상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어 연내 매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 사장은 이어 삼성차 부산공장 인수에 대해 채권단으로부터 제안이 오면 검토하겠다며 인수조건이 부산공장 인수의 관건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미 있는 공장은 이용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는 설비과잉 상태지만 앞으로는 설비가 더 필요하게 될 것이라고 말해 부산공장 인수 필요성을 내부적으로 느끼고 있음을 시사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中 '스마트홈 굴기'…매터 인증 40% 차지
-
2
인텔 파운드리 승부수…올해 '대면적 AI 칩 패키징' 공급
-
3
[GTC 2026]엔비디아 새 추론 칩, 삼성 파운드리가 생산…"3분기 출하"
-
4
[GTC 2026]삼성전자, GTC서 HBM4E 첫 공개…엔비디아 AI 동맹 넓힌다
-
5
삼성SDI, 美 에너지기업에 1.5조 ESS용 각형 배터리 공급
-
6
[GTC 2026]엔비디아 '베라 루빈' 스펙 공개…연산력 3배·추론 효율 10배 도약
-
7
티로보틱스, 산업용 휴머노이드 'TR-웍스'로 제조 자동화 공략
-
8
김정호 KAIST 교수 “미래 AI 핵심은 메모리”
-
9
류재철 LG전자 CEO “로봇 사업 엔비디아·구글과 협력”
-
10
삼성전자 '마이크로 RGB TV' 눈 안전성 ·생체 리듬 인증 동시 획득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