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산전(대표 손기락)은 지난 84년 국내 최초로 중소형 PLC를 개발한 데 이어 96년 국제표준화규격(IEC1131)의 PLC(모델명 GLOFA 시리즈)를 독자적으로 개발하는 등 기술력과 마케팅력을 갖춘 국내 PLC시장 점유율 1위 업체다.
이 회사의 주력 제품은 「GLOFA」와 「MASTERK」 시리즈 등이다. 이 중 GLOFA 시리즈는 소형에서 대형 기종까지 CPU 5종을 포함, 총 120여종의 모듈을 갖추고 있으며 개방형 구조를 채택하고 이중화시스템을 내장한 차세대 제품이다.
특히 국제규격의 하드웨어 표현언어인 VHDL을 사용해 설계한 32비트 제어용 고속전용 칩을 내장했으며 최소 192점에서 최대 1만6000점까지 입·출력이 가능하고 2개의 CPU로 전원·입출력 모듈 등을 이중화시스템으로 구성해 제품 신뢰성과 호환성을 높인 것이 장점이다. 또한 특수모듈을 개발해 분산제어장치(DCS), 수치제어(NC)장치 등 다양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으며 국제표준 네트워크를 지원, 단위기계 제어에서 대규모 플랜트 제어까지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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