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업진흥회(회장 유재환)는 아모퍼스리본 할당관세 수입추천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전기진흥회를 통해 수입되는 아모퍼스리본에 대한 할당관세는 현행 8%에서 5%로 낮아진다.
아모퍼스리본은 변압기 철심의 방향성 전기강판을 대체할 수 있는 물질로 이를 채택하면 무부하 손실을 일반 변압기의 4분의 1까지 줄일 수 있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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