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 개발업체인 네오텔레콤(대표 조상문)이 종합정보통신망(ISDN) 단말기 사업에 진출한다고 7일 밝혔다.
초소형 중계기, 영상저장장치(DVR), 무선호출기 등을 생산해온 네오텔레콤은 최근들어 ISDN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올해초 개발해 최근 형식승인을 마친 ISDN 터미널어댑터(TA)를 양산하기로 했다.
현재 이 회사의 ISDN 단말기는 한국통신 품질인증시험중이며 인증시험이 끝나는 내달초부터 본격 시판될 예정이다. 문의 (02)3401-9600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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