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코드 장비와 무선 랜(LAN)전문업체인 심볼코리아가 윈도 기반의 바코드 터미널인 「AMiTY CP」와 「AMiTY XP」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완벽한 그래픽환경을 지원할 수 있으며 윈도 프로그램에 익숙한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데이터 디스플레이가 필요한 교육(영상교육자료), 소매(사용메뉴·매장안내도), 법집행(범죄사진·범죄자 신원조회), 물류(수발주처리·배송상황) 분야에 유용하다.
「AMiTY CP」터미널은 윈도95 환경을 지원하며 166㎒ MMX프로세서를 내장하고 풀컬러 디스플레이와 22개 키패드 및 컨트롤패드를 가지고 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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