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안경수)는 이달부터 터치스크린 방식의 화면을 채택한 고기능 미니 노트북PC(모델명 라이프북 B142)를 출시한다.
한국후지쯔가 이번에 선보인 「라이프북 B142」는 무게 1.1㎏인 초경량 미니 노트북PC로 터치스크린방식으로 작동하는 8.4인치 박막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TFT LCD) 모니터를 비롯해 인텔 셀러론 300㎒ 중앙처리장치(CPU), 32MB 기본메모리, 4.3GB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를 내장하고 있다.
이 제품은 또 고성능 리튬이온 배터리(4.5시간 사용)를 장착하고 있으며 선택품목인 보조배터리를 사용할 경우 외부 전원 연결없이 최대 9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문의 (02)3787-5484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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