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문업체인 한국디지탈라인(대표 노명호)이 코스닥 등록 기업으로는 처음 공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디지탈라인은 대유리젠트증권을 주관사로 만기 3년, 연리 1%, 전환가격 1만원의 조건에 1년 뒤에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전환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며 다음달 14일과 15일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할 예정이다.
한국디지탈라인은 이번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자본금을 22억원에서 27억원으로 늘리게 되며 자본잉여금 95억원을 연구개발(R&D), 해외법인 설립, 인터넷포털서비스 등 신규사업 진출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한국디지탈라인은 다음달 8일 증권업협회 대강당에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IR)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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