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권 대형 백화점인 동양백화점(대표 오경섭)은 지역 대형 유통업체로는 처음으로 컴퓨터2000년(Y2K) 문제 해결을 완료, 모의 통합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동양백화점은 최근 본점에 대한 Y2K 모의테스트를 실시한 데 이어 27일 21시부터 8시간에 걸쳐 둔산 타임월드 매장에서 한국후지쯔·한국오라클과 공동으로 Y2K 모의 통합테스트를 실시했다.
동양백화점의 이번 모의테스트는 우선 Y2K문제 발생 가능성이 있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수정, 교체하고 단위별 테스트를 마친 후 최종적으로 실시한 Y2K 문제 통합 테스트로 그 결과에서 신용카드 체크를 비롯, POS, PC, 서버 등에서 완전히 2000년을 인식했고 상품유통에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동양백화점측은 밝혔다.
<대전=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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