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회로기판(PCB) 외주 검사 전문업체인 ACC(대표 해럴드 프랑켄바흐)가 PCB용 메커니컬 드릴 공급사업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ACC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 PCB 검사·지그장비 공급사업에 전념해왔으나 최근들어 국내에서 PCB용 메커니컬 드릴 수요가 크게 일어나 독일 메커니컬 드릴업체인 클린베르그사의 드릴을 국내에 판매하는 사업을 재개했다』면서 『이달 현재 15대 정도의 메커니컬 드릴을 국내 PCB업체에 공급했거나 공급계약을 체결해 놓았다』고 밝혔다.
<이희영기자 h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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