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재민)는 24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태평양관에서 새로운 사무용 통합 패키지 소프트웨어인 한글 「오피스2000」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4000여명의 관람객이 참석해 오피스2000에 새롭게 추가된 첨단기능을 살펴봤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피스2000 발표회를 29일에는 대전 롯데호텔, 30일 대구 프린스호텔, 7월 1일에는 부산 롯데호텔에서 잇따라 개최할 예정이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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