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사, 제빵기 출시

 오성사(대표 강상덕)가 가정용 제빵기 3개 모델의 개발을 완료하고 이 분야 시장공략에 나섰다.

 오성사는 최근 680g 용량 1개 모델, 907g 용량 2개 모델 등 총 3개 모델을 출시하고 내수 및 수출에 나서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오성사가 개발한 제빵기는 스위트빵·건강빵·프렌치빵 등 각종 빵을 스위치만 누르면 자동으로 구워주고 반죽코스를 이용하면 칼국수·만두·피자·수제비 등의 반죽도 만들어준다.

 오성사는 3개 모델에 공통으로 각종 제빵과 반죽 코스를 제공하고 680g 용량의 소형제품(모델명 OBM­152C)에는 케이크기능을, 907g 용량의 중형제품(모델명 OBM­210S, OBM­210J)에는 찜기능을 별도로 부여했다

 오성사는 전국 12개 영업소를 통해 소형제품을 소비자가 22만원에, 중형제품을 27만원에 전국에 동시판매하며 080-258-2000을 통해 자세한 소개와 고객들의 문의를 받고 있다.

<유성호기자 sungh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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