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통신사업자 퀘스트 커뮤니케이션스와 네트워크장비업체 시스코시스템스가 미국 최대 규모의 인터넷 프로토콜(IP) 기반 통신망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전했다.
이에 따르면 양사는 10억달러 규모의 이번 제휴를 통해 인터넷 기술에 기반한 통신서비스 개발 및 마케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한편 퀘스트의 IP기반 통신망 구축에 시스코 장비를 80% 이상 사용하기로 했다.
이번 제휴로 퀘스트는 통신사업자들 중 최초로 순수한 IP기반 통신망을 보유한 업체가 되는 한편 시스코는 기업체 중심 네트워크시장에서 통신인프라 부문으로 사업기반을 넓힐 것으로 예상된다.
<안경애기자 ka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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