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제2의 반도체 업체인 UMC(聯華電子)가 내년에 4개의 자회사를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UMC는 지금까지 반도체 생산을 위탁하는 업체와 합작자회사를 설립하는 형태로 그룹을 경영해 왔으나 이번 합병을 통해 그룹의 관리 부담을 줄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UMC에 흡수·합병되는 업체는 聯誠, 聯瑞, 聯嘉, 合泰 등 4사로 주식 교환비율은 UMC의 1주에 대해 연성이 1주, 연가가 1.35주, 합태가 2주, 연서가 3주가 될 전망이다.
한편 일본 자회사인 NFI(聯日)나 액정표시장치(LCD) 생산 자회사인 유니팩(聯友光電) 등은 이번 흡수·합병에서 제외됐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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