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6년 PC통신 소모임 「소울트레인」으로 출발, 97년 정식동호회가 된 「검은소리」의 두번째 힙합 앨범.
현재 1800여명이 동호회원으로 가입, 활동하고 있는 만큼 폭넓은 팬을 확보해 나름대로의 힙합문화 정립 및 전파에 주력하고 있다.
음반에 참여한 밴드는 언더그라운드 힙합그룹인 「가리온」과 「페사오」, 여성 힙합듀오 「파이」 등 10개로 우리 젊은이들의 독창성과 창의성을 잘 살린다는 평을 듣고 있다.
「내가 누구지」(JOOSUC), 「거짓」(가리온), 「그들만의 세상」(SPIT), 「하루」(한승우) 등 18곡이 수록돼 있다. <강아지문화예술 기획·제일레코드 발매>
많이 본 뉴스
-
1
켐트로닉스, 반도체 유리기판·웨이퍼 재생 시동…“인수한 제이쓰리와 시너지 창출”
-
2
'대세는 슬림' 삼성, 폴드7도 얇게 만든다
-
3
“美 트럼프 행정부, TSMC에 '인텔과 협업' 압박”
-
4
온순한 혹등고래가 사람을 통째로 삼킨 사연 [숏폼]
-
5
트럼프, 경기장에서 야유받은 스위프트에 '뒤끝'
-
6
"불쾌하거나 불편하거나"...日 동물원, 남자 혼자 입장 금지한 까닭
-
7
트럼프 취임 후 첫 한미 장관급 회담..韓은 관세·美는 조선·에너지 협력 요청
-
8
삼성·SK 하이닉스 '모바일 HBM' 패키징 격돌
-
9
바이오헬스 인재 양성 요람…바이오판 '반도체 아카데미' 문 연다
-
10
“시조새보다 2000만년 빨라”… 中서 쥐라기시대 화석 발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