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등급위원회(위원장 김수용)는 15일 장미희 명지대 교수 등 12명을 영화심의위원으로 선임했다.
이들 12명의 위원은 6명씩 두 팀으로 나눠 번갈아 가며 매일 영화를 심의, 「전체 관람가」 「12세 관람가」 「18세 관람가」의 세가지 등급을 부여하게 된다. 심의위원은 다음과 같다.
◇A팀 △정홍택 한국영상자료원 이사장 △장길수 감독 △정용탁 한양대 교수 △장미희 명지대 교수 △차기숙 YWCA 이사 △한창완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교수
◇B팀 △이두용 감독 △박종원 감독 △이기종 스포츠서울 연예팀장 △임순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모니터팀장 △조혜정 동국대 교수 △조희문 상명대 교수
<모인기자 inm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7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