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카메라시장에서 디지털카메라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전했다.
이에 따르면 일본전자공업진흥협회가 최근 발표한 통계에서 98년도 디지털카메라 출하대수는 전년대비 7% 증가한 118만9000대로 카메라 전체 출하대수(약 550만대)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0%를 넘어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금액 기준으로 지난해 디지털카메라 출하실적은 516억엔으로 전년대비 56%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일본경제신문·업계단체 등의 통계로 추정한 사진필름을 사용하는 기존 카메라의 98년도 출하대수는 430만대로 전년비 10.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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