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자식안정기·등기구 등 조명 분야 부품의 관급물량 규모는 지난해에 비해 20% 늘어날 전망이다.
한국전등기구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인복)은 단체수의계약을 통해 공공기관과 단체에 공급되는 전자식안정기·등기구 규모는 97년 180억원, 98년 249억원에 이어 올해 300억원 정도가 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300억원 가운데 신설 건물에 소요되는 신규물량은 100억원, 기존 건물을 대상으로 하는 개·보수물량은 200억원대에 이를 것이라고 조합은 덧붙였다.
<이일주기자 forextr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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