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시스템 전문업체인 마르시스(대표 박용규)가 인터넷을 활용한 원격감시시스템(모델명 MARURMS)을 개발했다.
이 회사는 지난 1년간의 연구끝에 영상감시카메라의 화면정보입력부·압축부·웹서버부를 통합한 원격감시시스템 개발을 마치고 출시를 준비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10Mbps급 로컬이더넷에서 360×240픽셀의 해상도로 초당 10프레임의 전송속도를 보인다. 이 시스템은 고유의 주소를 갖는 웹 서버 지원방식을 통해 웹 브라우저를 이용하는 모든 사용자에게도 감시화면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독립 서버로 작동하면서 별도의 PC나 장비를 추가하지 않고도 LAN·WAN·PSTN 망과 연계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이번에 개발된 제품을 일반 보안 및 감시시스템용 외에 인터넷과 연계된 각종 홍보, 인터넷 방송, 맞벌이 부부를 위한 자녀 모니터링 시스템 분야로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
마르시스는 LAN 버전과 일반 전화선용 버전 등 두 가지 제품을 내놓고 있으며 용도 및 네트워크 성능에 맞는 다양한 해상도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업체는 사업진출을 위한 사업협력체 물색에 나서고 있다. 문의 (02)324-2513
<이재구기자 jk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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